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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플러스 첫 한국어 오리지널은 '닥터 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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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 신작…이선균·이유영·박희순 등 주연

애플TV플러스 첫 한국어 오리지널은 '닥터 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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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4일 국내 서비스를 앞둔 애플TV플러스는 첫 한국어 오리지널 시리즈로 '닥터 브레인'을 선보인다고 25일 전했다. '장화, 홍련', '악마를 보았다' 등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의 신작이다. 홍작가의 동명 웹툰을 SF 스릴러 장르로 풀어낸다. 배우 이선균과 이유영, 박희순, 서지혜, 이재원 등이 출연한다. 제작은 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플렉스, 다크서클픽쳐스 등이 맡았다. 제이미 일리크트 애플 월드와이드 비디오 부문 공동 총괄은 "'닥터 브레인'을 시작으로 최고의 품질과 독창적인 관점을 갖춘 콘텐츠를 널리 전파하겠다"라고 했다.



애플TV플러스 첫 한국어 오리지널은 '닥터 브레인'


애플TV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오리지널로는 제이슨 서디키스 주연의 '테드 래소', 제니퍼 애니스톤·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더 모닝 쇼', 제이슨 모모아·데이브 바티스타·알프리 우다드 주연의 '어둠의 나날', M. 나이트 샤말란 제작의 '서번트' 등이 있다. 톰 행크스 주연의 '핀치', 저스틴 팀버레이크 주연의 '파머', 다큐멘터리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 만화영화 '울프워커스', 윌 페렐 주연의 '의사 그리고 나', 덴젤 워싱턴·프랜시스 맥도먼드 주연의 '맥베스의 비극',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윌 스미스 주연의 '해방', 마허샬라 알리·나오미 해리스·글렌 클로즈·아콰피나 주연의 '백조의 노래' 등도 애플TV플러스 전파를 탄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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