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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녹십자랩셀, 관계사 고형암 세포치료제 전임상 발표 기대감…'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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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녹십자랩셀이 상승세다. 관계사 아티바의 고형암 타깃 CAR-NK 세포치료제 'AB-201'가 전임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랩셀은 22일 오전 9시33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65%(1600원) 오른 9만84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녹십자랩셀은 관계사 아티바가 다음달 10일부터 열리는 면역항암학회(SITC)에서 고형암 타깃 CAR-NK 세포치료제 'AB-201'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아티바는 2019년 녹십자랩셀과 녹십자홀딩스가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 샌디에이고에 설립한 법인이다.



아티바에 따르면 과거 위암 동물시험에서 AB-201은 투여 33일 경과 후 체내 종양이 없어지는 완전관해 효과를 확인했다. 또 암세포 제거 및 종양 억제력이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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