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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포스트 코로나 대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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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포스트 코로나 대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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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순천시의회 ‘포스트 코로나 순천시 선제적 대응 전략 연구회(이하 포스트코로나 연구회, 회장 이복남)’는 전날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스트코로나 연구회는 코로나19가 순천시에 미친 영향을 조사하고 지원정책 등을 분석해, 유사 감염병 상황 발생 시에도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는 순천형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을 발굴하려는 목적으로 활동해왔다.


지난 7월 21일 착수보고회에서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20일 중간보고회를 거쳐 내달 23일에 결과보고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연구회 회장을 맡은 이복남 의원은 “코로나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시민의 입장에서 현 상황을 살펴보고 분석하여, 유사 상황 발생 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심도 있는 연구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의회 포스트코로나 연구회는 이복남 의원을 비롯해 문규준, 장숙희, 남정옥, 나안수, 김영진, 박혜정, 박재원, 김미애, 박종호 의원 등 10명의 의원이 참여해, 지난해 9월부터 간담회,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순천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대비 활발한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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