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부터 결제까지 한번에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트래블테크 기업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은 국내 호텔·패키지 상품들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원스톱 호텔 예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기존 호텔 검색 서비스 결제 시 글로벌 OTA(Online Travel Agency)로 연결되는 불편함을 없애고 총 2500개에 이르는 국내 호텔과 숙박 상품 검색은 물론 예약과 결제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세계 호텔 서비스는 내년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마이리얼트립은 렌터카에 이어 호텔 예약 서비스까지 모든 여행 카테고리의 상품 예약을 자체 기술력으로 내재화하게 됐다. 이밖에도 가이드 투어, 티켓, 액티비티, 에어텔, 렌터카, 한인민박, 레스토랑 예약 등 여행 관련 약 3만개의 상품을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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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 완성도 높은 서비스로 최고의 고객 만족을 목표로 나갈 것"이라며 "마이리얼트립만의 독보적인 서비스와 국내외 특급 호텔·리조트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계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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