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씨유테크, 상장 첫날 20% 넘게 급락…시초가, 공모가 두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씨유테크가 8일 코스닥 상장 첫 날 급락했다. 다만 시초가가 공모가 2배로 형성되면서 공모주 투자자들은 55%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씨유테크는 이날 10시1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시초가대비 22.33%(2680원) 하락한 9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6000원) 2배인 1만2000원으로 결정됐다.


씨유테크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565대 1을 기록했고,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도 1408.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진 청약에서도 약 5조 5467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리며 최종 경쟁률 1408.69 대 1을 기록했다.



2004년 설립된 씨유테크는 기판에 부품을 실장해 판매하는 SMT(Surface Mount Technology·표면실장 기술) 전문기업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에 사용되는 FPCA(Flexible Printed Circuit Assembly·연성 인쇄 회로 조립)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