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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한국공학교육학회 학술대회서 논문 10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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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한국공학교육학회 학술대회서 논문 10편 발표 호남대학교 AI교육실증 추진위원회(위원장 백란 교수)와 AI빅데이터연구소 연구팀이 지난달 30일부터 10월1일 이틀 동안 2021공학교육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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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호남대학교 AI교육실증 추진위원회(위원장 백란 교수)와 AI빅데이터연구소 연구팀은 지난달 30일부터 10월1일 이틀 동안 2021공학교육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1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공학교육학회(학회장 문일) 주최로 ‘뉴노멀사회를 선도하는 교육’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호남대학교는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단장 정대원) 교수법연구회와 AI교육실증 추진위원회가 협력해 올 1학기부터 6개월 연구 끝에 얻은 인공지능교육의 실증과 연구 활동 결과물을 선보였다.


호남대학교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인문사회대학(상담심리학과 장은영 교수), 보건계열(언어치료학과 임경열 교수), 예술체육대학(만화애니메이션학과 김서영 교수), AI교양대학(강현주 교수), AI융합대학(미래자동차공학부 유용민 교수) 등 단대별 인공지능교육의 정의 및 표준화할 수 있는 AI교육 방안 5편을 발표했다.


또 인공지능 교육과정 개발 및 분석(미래자동차 이은경 교수), 교수역량강화전략(장윤경 교수학습개발원장), 메타버스기반의 교수법 전략방안(교수학습개발원 이성아 교수)과 인공지능튜더구현을 위한 시스템 개발연구와 인공지능교육 질적 제고를 위한 연구 방안(백란 AI빅데이터연구소장)도 함께 소개됐다.


특히 호남대학교 연구팀의 인공지능교육 실증과 연구활동 발표는 이날 인공지능교육세션 1, 2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국내 유일 ‘AI특성화대학’의 저력을 뽐냈다.



백란 교수는 “교양, 인문사회, 보건, 예술, 체육, 비IT영역에 대한 분석과 교육철학의 비전을 재설정한 중간 결과물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 전공별 인공지능 교육의 개념을 재설정하고 표준화 할 수 있도록 6개월간 많은 노력을 기울인 연구팀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발표 내용 중 일부는 오는 12월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40개 회원단체, 회원단체 6만여명, KOWSF) 초청강연에서도 발표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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