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글로벌 캐릭터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가 판교 아이스퀘어 파미어스몰 내 ‘토이플러스’ 파미어스몰점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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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파미어스몰점은 오로라월드의 완구 전시장과 동선으로 연계돼 있어 오로라월드의 다양한 캐릭터 제품들을 덤으로 감상할 수 있는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오피스 밀집 지역인 판교와 분당의 상권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키덜트 상품들을 보강했다. 어린이 완구와 키덜트 상품이 어우러진 다양한 상품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키덜트족에게도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판교 파미어스몰점의 특장점인 오로라월드 쇼룸 연계와 다양한 상품으로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매장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향후 토이플러스 직영 및 가맹 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 완구 유통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로라월드는 토이플러스 매장 오픈 기념 이벤트로 구매 금액별 사은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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