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스위트 인 파라다이스' 패키지 이용 시
객실 내 언택트 요가 프로그램 제공
내달 17일까지 플라자 광장서 안다르 팝업 스토어 운영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파라다이스시티는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와 협업해 '호트(호텔+트레이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홈트(홈 트레이닝)' 문화를 호텔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스위트룸에서 안전하게 요가를 즐기고, 다양한 부대시설에서 미식, 엔터테인먼트,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스위트 인 파라다이스' 패키지 이용 시 비대면으로 요가를 배울 수 있는 안다르 '호트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 객실 내 안다르 앰배서더 강사들이 제작한 요가 영상과 요가 매트, 스트레칭 롱밴드, 마사지볼 등 요가 용품이 비치된다. 원하는 시간대에 객실 TV로 자유롭게 영상을 시청하며 요가를 체험할 수 있다. 영상은 힐링 테라피 요가, 임산부 요가, 키즈 요가 3가지로 구성됐다. 패키지 증정품으로 안다르 마사지 싱글볼 1개도 제공한다.
이 외에 힐링 스파 '씨메르'와 실내형 패밀리 테마파크 '원더박스'를 비롯해 사우나, 수영장,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호텔 내 여러 시설 및 레스토랑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30만 리조트 머니와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500 마일리지(투숙 당 1회)도 특전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그랜드 디럭스 스위트 객실 주중(월~목요일)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100만원부터다. 객실 타입과 일정 및 인원에 따라 상이하다(세금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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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7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광장에 안다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요가복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플라자 내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샵파트(#PART)'에서도 안다르의 시그니처 에디션과 시즌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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