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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낙성벤처창업센터 ‘오픈IR’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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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S밸리 스타트업 투자 유치 활성화 위해 투자자-창업자 만남의 장 마련... 관악구 소재 3년 미만의 기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8개사 대상 진행

관악구 낙성벤처창업센터 ‘오픈IR’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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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낙성벤처창업센터(관악구 낙성대로 2)가 지난 8월26일 2021년 제2회 ‘OPEN IR’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OPEN IR(Investor relations)’은 관악 S밸리 스타트업 기업들과 투자자들의 만남을 조성해 피칭과 조언을 거쳐 실제 투자유치까지 연계하는 투자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관악구 소재 3년 미만의 기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8개사와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4개의 투자기관(서울대기술지주, 에스큐빅엔젤스, 스페이스점프, 엔슬파트너스)이 참여했다.


행사는 낙성벤처창업센터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약 4시간가량 진행, 기업 당 30분 발표(10분 사업 소개, 20분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 참여기업과 투자사 간의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구 관계자는 “OPEN IR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여기업과 참여투자기관 간 후속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연계·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청년과 서울대라는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바탕으로 ‘낙성벤처밸리’와 ‘신림창업밸리’를 양대 축으로 하는 ‘관악S밸리’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며, 3년 만에 창업의 불모지였던 관악에 11개소의 창업공간을 조성하는 성과를 낳았다.



지난해 3월 개관한 ‘낙성벤처창업센터’는 관악S밸리의 주요시설로 현재 17개의 입주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멘토링, IR, 시장조사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예비)창업자를 발굴,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육성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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