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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보치아 정호원·김한수·최예진, 페어 준결승 진출… 홍콩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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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보치아 정호원·김한수·최예진, 페어 준결승 진출… 홍콩과 격돌 2020 도쿄패럴림픽 대한민국 보치아 대표팀 정호원이 2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홍콩 체 탁 와와의 예선전에서 투구 전 각도를 살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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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대한민국 보치아 페어 대표팀이 3승 1패의 예선 성적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진출권을 놓고 홍콩과 격돌한다.


정호원(35·강원도장애인체육회)과 김한수(29·경기도), 최예진(30·충남직장운동경기부·이상 스포츠등급B3)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3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보치아 페어(BC3) A조 예선 2일 차 경기에서 태국과 프랑스를 각각 4-1, 7-1로 제압했다. 전날 영국과 예선에서 연장 끝에 5-2로 승리한 기세를 그대로 이어갔다.



한국은 3일 오후 그리스와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는 2-3으로 패했지만, 조 2위(3승 1패)로 준결승에 올랐다. B조 1위 홍콩과 4일 오전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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