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취소' 수치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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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은 "2일 밤 9시부터 3시간 동안 관내 13개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 합동으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펼쳐 17명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북부청은 음주운전 취약 장소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호원 IC 등 총 14개소에서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8% 이상 7명, 정지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3~0.08% 미만 10명을 적발했다.
적발자 중 최대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는 0.161%였다.
이번 단속은 경기북부청 주관으로 월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단속 경찰 195명과 순찰차 등 차량 37대가 동원됐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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