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도는 23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7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50명, 김해 20명, 진주 9명, 거제 3명, 의령·창녕·함안·거창 각 2명, 사천·양산·통영·남해·하동·산청·함양 각 1명이다.
해외 입국한 내국인인 창원 확진자 2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감염 확진자 중 54명은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8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고, 2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나머지 13명은 창원지역 회사 관련 집단감염이다.
지난 21일 경남 9338번이 확진된 뒤 접촉자 검사에서 이 회사 종사자 1명이 22일 확진됐다.
이후 관련 접촉자 83명을 검사한 결과 이 회사 종사자 11명과 그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창원 회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
방역 당국은 이 회사를 임시폐쇄하고 소독한 뒤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51명(입원 994명, 퇴원 8530명, 사망 27명)으로 늘었다.
한편 도내 확진자 중 변이 바이러스도 추가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지난 17일 이후 도내 확진자 167명(지역감염 157명, 해외 입국 10명)에게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알파형 1명을 제외하면 모두 델타형이다.
지역감염 사례 중 의령 사업장 관련 1명, 창원 대형마트 관련 4명에게서 델타형이 확인됐다.
해외 입국 사례도 모두 델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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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누적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854명(지역감염 784명, 해외 입국 70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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