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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비서관급 인사 단행…시민참여비서관에 강권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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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비서관급 인사 단행…시민참여비서관에 강권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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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청와대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시민참여비서관에는 강권찬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국토교통비서관에 김이탁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각각 내정했다.


1974년생인 강권찬 신임 비서관은 서귀포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거쳐 고려대 정치외교학 박사학위를 수료했으며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상황실 선임행정관을 역임했다.


1971년생인 김정회 신임 비서관은 서울 대성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쳐 미국 보스턴 대학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시 37회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미주통상과장, 자동차조선과장,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자원산업정책관을 역임했다.


文대통령, 비서관급 인사 단행…시민참여비서관에 강권찬(종합) 김정회 신임 비서관

1969년생인 김이탁 신임 비서관은 서울 광성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친 행시 36회 출신으로 미국 연방주택도시부(HUD) 파견을 거쳐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장, 주택정비과장, 주택건설공급과장, 항공정책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정책기획관을 역임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신임 비서관들은 청와대와 부처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인사들"이라며 "정부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관련 분야에서 주요 현안들을 파악하고 다루어 온 바, 앞으로 각 비서관실에 부여된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文대통령, 비서관급 인사 단행…시민참여비서관에 강권찬(종합) 김이탁 신임 비서관

발령 일자는 25일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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