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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속으로] 핀테크 선도 기업 쿠콘…마이데이터로 뻗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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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40% 상회하는 데이터서비스 부문 영업이익률
내년 1월 마이데이터 표준 API 의무화 시행…심해지는 경쟁 속 수혜 예상

[종목속으로] 핀테크 선도 기업 쿠콘…마이데이터로 뻗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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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쿠콘이 데이터서비스 부문의 높은 수익성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다. 향후 마이데이터 부문에서도 성공을 이어가면 핀테크 선도 기업의 지위를 굳건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쿠콘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한 155억원, 영업이익은 42.7% 늘어난 42억원을 기록했다. 기업공개(IPO) 이후 첫 실적 보고에서 분기 기준 최고 매출액을 달성한 것이다.


쿠콘은 지난 4월28일 IPO 당시, 이미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IPO 일반청약의 경쟁률은 1596.35대 1로 집계됐으며 청약 증거금 14조5000억원이 몰렸다. 최근 대형 게임주로 이목이 쏠렸지만 흥행엔 실패한 크래프톤의 청약 증거금이 5조358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금액이다.


[종목속으로] 핀테크 선도 기업 쿠콘…마이데이터로 뻗어나간다 (출처=유진투자증권)

상장 때부터 관심을 받은 쿠콘의 중심 사업은 지급결제(페이먼트) 부문이다. 쿠콘은 국내 금융기관과 연결된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간편결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전자금융 API 제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급결제 관련 시장이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는 만큼 쿠콘의 지급결제 부문도 성장 중이다. 지급결제 부문 매출은 2018년 157억원, 2019년 275억원, 지난해 336억원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도 유진투자증권은 377억원, 신한금융투자는 372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쿠콘의 성장 책임질 데이터서비스…40% 상회하는 영업이익률 나타내
[종목속으로] 핀테크 선도 기업 쿠콘…마이데이터로 뻗어나간다 (출처=유진투자증권)

하지만 쿠콘이 기대를 걸고 있는 사업은 데이터서비스 부문이다. 데이터서비스는 데이터가 머무는 정류장처럼 금융,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수집해 고객사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데이터서비스의 매출 구조는 일회성으로 청구되는 도입비와 매월 기본 이용료, 그리고 수수료로 구성돼 있다.


데이터서비스 부문 매출의 90%는 수수료에서 발생할 만큼 수수료에 기대는 매출 구조다. 고객사의 사용량 증가에 따라 매출도 늘어나는 셈이다. 특히 상품화를 마친 데이터 API 개수가 늘어나면 고객사들의 API 누적 이용 건수도 증가해 쿠콘이 가져가는 수수료 총액도 늘어난다. 실제로 쿠콘의 API 수는 증가하고 있다. 2018년 14개였던 신규 API 수는 2019년 26개, 지난해 36개, 올해 60개로 API 개발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추세다.


수수료 기반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높은 수익성으로 이어진다. 2019년 24.2%였던 데이터서비스 부문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36.4%, 올 2분기 41.7%로 매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은행과의 수수료 분배 때문에 올 1분기 19%를 기록했던 지급결제 부문의 영업이익률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데이터서비스 사업을 시작하려면 특허, 상표권, 소프트웨어 저작권 등을 확보해야 하는 등 진입장벽도 높아 쿠콘이 독보적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바탕으로 가파른 외형 성장도 기대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데이터서비스 부문의 매출이 전년 대비 46.6% 증가한 2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내년엔 362억원, 2023년엔 지급결제 부문을 제치고 48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도 예상했다.


마이데이터 경쟁의 수혜자로 떠오를 쿠콘…BNK금융그룹과 업무협력
[종목속으로] 핀테크 선도 기업 쿠콘…마이데이터로 뻗어나간다 (출처=신한금융투자)


향후 쿠콘은 마이데이터 부문으로도 사업을 확장해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마이데이터란 기업 또는 기관이 활용해오던 개인의 데이터를 이제 개인이 직접 자기결정권을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1월 데이터3법(개인정보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시작된 마이데이터 부문 경쟁의 수혜자로 쿠콘이 부상한 것이다. 내년 1월부터 마이데이터 표준 API 의무화를 시행하기 때문에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쿠콘은 마이데이터 사업을 확장하고 싶지만 API 개발 여력이 부족하거나 사업자가 아닌 기업에게 마이데이터 사업 구축을 돕는 아이템을 지니고 있다. 쿠콘은 플러그인(Plug In), 오픈박스(Open Box), 에프인포(F info), 올인원(All in one) 등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플랫폼을 통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쿠콘의 마이데이터 사업 아이템은 이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6월9일 쿠콘은 BNK금융그룹과 업무협력을 맺었다. 앞으로 BN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BNK캐피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의 마이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우정사업정보센터, 우리카드, NH농협캐피탈 등도 쿠폰의 마이데이터 솔루션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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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를 받지 못한 금융회사나 서비스 인력 구축이 어려운 업체들은 쿠콘과의 업무협력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쿠콘은 금융 플랫폼 무한경쟁 시대에 경쟁 한 발 뒤에서 산업 확대 조력자 역할로 지속적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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