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버거킹은 ‘기네스와퍼’의 패티를 최대 3장까지 쌓아 압도적인 크기로 즐길 수 있는 ‘기네스 스태커’를 다음 달 12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기네스 스태커는 기네스 맥주를 넣어 발효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의 블랙번 안에 진한 불맛의 패티를 쌓아 즐길 수 있다. 패티를 추가할 경우 치즈도 함께 들어가 고소함을 더했으며, 기네스 맥주를 넣은 특별 BBQ 소스로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기네스와퍼는 버거킹이 지난해 프리미엄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와의협업을 통해 선보인 제품으로, 번과 소스에 기네스 맥주를 넣은 색다른 비주얼과 풍미가 특징이다. 출시 11개월만에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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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가격은 ‘기네스 스태커2’ 단품 8900원, ‘기네스 스태커3’ 단품 1만900원이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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