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 예비후보 전체회의에 윤석열, 최재형 등 유력 대선 후보들이 불참해 썰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 예비후보 전체회의에 참석, 고개를 숙인체 후보들 발언을 듣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하태경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 예비후보 전체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황교안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 예비후보 전체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 예비후보 전체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 예비후보 전체회의에 참석, 원희룡 예비후보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도들이 5일 국회에서 제20대 대선 경선 예비후보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도 전날 봉사활동 불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감사원장, 유승민 의원, 홍준표 의원 등이 불참했다.
행사에 참석한 하태경 후보는 “모처럼 당에서 준비한 행사를 이런 식으로 보이콧하면 과연 ‘원팀 경선’이 될까 의문”이라며 불참한 이들을 비난했고, 이 대표도 “첫 출발 이벤트보다 중요한 게 뭔가”라며 비판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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