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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양 양모 장모씨와 배우자 안모씨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인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시민들이 방청권을 받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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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1.07.23 10:24
정인양 양모 장모씨와 배우자 안모씨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인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시민들이 방청권을 받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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