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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성파인텍, 최재형 고향 창원에 본사 소재 부각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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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대성파인텍주가가 강세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고향인 경남 창원에 본사가 있는 데다 이 회사 대표 역시 최 전 원장과 동향 출신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로 묶인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10시15분 기준 대성파인텍 주가는 전날 대비 5.13% 오른 2870원을 기록했다. 차기 대선 후보로 꼽히는 최 전 원장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가 최 전 원장의 고향과 관련된 종목이라는 소식이 퍼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 전 원장의 고향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인데 대성파인텍의 본사도 창원시에 위치해 있다. 이 회사 김병준 대표이사 역시 경남 창원 출신으로 최재형 후보와 동향이다. 이 회사 최대 주주인 대성엠텍 소재지도 창원시 진해구다.


한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6∼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3명에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최 전 원장은 5.6%를 기록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30.3%)에 이어 야권 주자로는 두 번째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5.4%,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3%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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