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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스타트업 맞춤형 CFO 아웃소싱 서비스 정식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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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스타트업 맞춤형 CFO 아웃소싱 서비스 정식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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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과 크리에이터를 위한 회계 세무 사무소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대표 김용현)가 스타트업 맞춤형 최고 재무 관리자(CFO) 아웃소싱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CFO 아웃소싱 서비스는 상시 근로하는 CFO의 급여에 부담을 느끼거나, 적임자를 찾기 어려워 CFO를 고용하지 못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서비스로서, 회계사 및 세무사 1인이 전담하여 비상근으로 높은 수준의 재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것이 처음인 신생 스타트업은 단순한 회계세무 업무 대리가 아닌 전반적인 경영 과정에서 길잡이 역할이 필요하다. 일반 기업과는 다르게 비즈니스 모델 및 주주구성 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투자 유치로 인한 자본 관련 이슈, 스톡옵션 부여와 매출의 총액·순액 인식 이슈 등 초기 회계처리 세팅 이슈, 공동 사업자 또는 초기 팀 멤버들과의 지분 조정 이슈 등 사업 초기부터 여러 이슈에 직면하게 된다.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의 CFO아웃소싱 서비스는 현재 6개 스타트업이 제공받고 있으며, 고객사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으로 평균 계약 기간이 2년을 상회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고객사가 가장 큰 만족을 느끼는 부분은 지원금 적용 지원으로 회사의 업종, 각종 인증 현황, IP보유현황 등을 파악해 고객사 맞춤 적용 가능한 정부 및 민간 지원금을 서칭하여 신청 및 사후관리를 대행하고 있다.


지원금 적용 지원은 초기 사업 자금이 빠듯한 스타트업에게는 매우 필요한 부분이지만, 신청 및 관리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어 대부분의 스타트업 대표들에게는 어려운 업무이다.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는 지원금 대행 업무를 통해 "You Create, We Support." 라는 자사의 모토처럼 경영자 및 사업에 핵심에 되는 초기 인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돕고 있다.


그 외에도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고객사가 최적의 조건으로 자금조달을 할 수 있게 지원 하고 있다. 특히, 대표 김용현 회계사는 국내 200명이 채 안되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전문개인투자자로서 기보엔젤파트너스로 등록되어 기술보증기금과 적극적인 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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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수출바우처수행기관, 본투글로벌센터 회계 컨설팅 파트너로 등록되어 해당 지원금 수혜를 받는 기업들은 지원금을 받아 비용 부담없이 회계 세무 서비스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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