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현대모비스는 완성차 생산중단에 따라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생산재개 예정일은 다음달 9일이다. 회사 측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 공급하는 모듈생산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1조1089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3.03%에 달한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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