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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확진자 19명 발생 … 3분기 백신 접종 시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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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확진자 19명 발생 … 3분기 백신 접종 시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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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6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전날 오후 5시 이후 확진자 1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12명, 통영 4명, 진주·양산·남해 각 1명이다.


창원 확진자 12명 중 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양성 판정을 받고 5290, 5292~5295, 5300, 5301번으로 분류됐다. 그중 4명은 가족이며 지인과 직장동료, 동선 접촉자 각 1명이다.


5294번은 창원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3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고 5285, 5289, 5302번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2명은 각각 수도권 확진자의 지인과 해외입국자로서 양성 판정을 받고 5298, 5291번으로 분류됐다.


통영 확진자 4명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양성 판정을 받고 5286~5288번으로 분류됐다.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고 5297번으로 분류됐다.


진주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고 5284번으로 분류됐다.


남해 확진자 1명과 양산 확진자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고 5296, 5299번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5299명(입원 177명, 퇴원 5104명, 사망 18명)으로 늘었다.


한편 도는 지난 5일부터 코로나19 예방 3분기 백신 접종을 본격 시행했다.


7월부터는 60~74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초과 예약자, 고등학교 3년생, 대입 수험생, 고교 교직원, 어린이집·유치원·초중등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한다.


오는 26실부터는 55세~59세 이하를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시작한다.



8월 9일부터는 50~59세 이하에 대한 모더나 백신 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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