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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천안아산역 주변 아산 부동산 시장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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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 단지마다 청약경쟁률 고공행진 중…한라 7월 분양할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 큰 관심

KTX 천안아산역 주변 아산 부동산 시장이 뜬다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 투시도/제공 : ㈜청암에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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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철도(GTX) 노선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철도 주변 부동산 시장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교통망이 좋아지면 그만큼 부동산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아파트 선정기준에서 철도망을 포함한 교통시설과의 근접성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중부권 중심지인 KTX 천안아산역 주변 부동산 시장이다. 특히 천안은 지난해 12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천안과 인접해 있으면서 규제의 칼날을 피한 아산은 최근 중부권 부동산시장에서 최고의 핫 플레이스가 됐다.


실제로 아산지역의 부동산 매매가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분양아파트 시장도 호황을 누리면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하는 아파트들이 잇따르고 있다.


효성중공업이 6월23일 분양한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393세대 모집에 3,701명이 몰려 평균 9.4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28.25대 1로 79세대 모집에 2,232명이 몰린 전용면적 84㎡A타입에서 나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4월 아산모종1지구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모종 레오루체‘도 514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3만 1419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61.3 대 1, 최고 경쟁률 127.1 대 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끝냈고, 100%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산은 삼성의 13조 원 규모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 투자 계획 발표와 ’투자 활성화 및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정부 지원 협약 체결‘ 등으로 환서해 경제권역 성장거점으로 급부상 중”이라며 “미래가치가 높아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아산은 천안과 더불어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이다. 그만큼 크지 않은 부담으로 갭투자가 가능하다.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천안과 달리 규제도 받지 않는다. 천안과 고속철도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광역 상권을 형성하고 있고, 천안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도 쉽다. 아산은 물론 천안의 실수요자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춘 셈이다.


아산은 수도권과 대전을 잇는 중간지점에 위치해 고속철도와 철도, 지하철,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을 이용하기가 좋다.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현대제철·동부제강 등이 있는 충남 당진 소재 산업단지와 경기 평택항까지도 출퇴근이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좋아 주변지역 산업단지 종사자들이 주거지로 선호한다.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아산시 총인구수는 2015년 31만 1239명에서 2020년 33만 3105명으로 7.0% 증가하며 연평균 1.4%의 증가율을 보였다. 올해 들어서도 4월말 현재 총 인구수가 33만 4951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0.55% 증가했고, 앞으로도 이 같은 증가세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라가 중부권 부동산시장의 핫 플레이스 아산에서 아파트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를 7월에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 스마트밸리 산단’의 공동주택단지에 들어선다, 지하2층~지상 27층 11개 동 규모에 54㎡형(전용면적 기준) 244세대, 65㎡형 351세대, 75㎡형 151세대, 84㎡형 252세대 등 총 998세대로 꾸며진다.


스마트밸리 산단의 3개 공동주택단지 중 최고의 입지를 갖춘 데다 단지 규모도 가장 크다. 행정구역은 아산이지만 생활권역은 천안에 속한다. 천안의 대규모 신흥 주거단지인 스마일시티와 천(川)을 경계로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코스트코 천안점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천안시청,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종합운동장이 들어서 있는 천안 불당지구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불과하다.


‘아산 스마트밸리 산단’은 금속가공·의료·정밀·광학·전기장비 등 제조업 관련 기업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삼성 디스플레이1·2 등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고 아산 탕정 2지구, 탕정테크노밸리 등과도 가깝다. 직주근접을 기대하는 산단 근로자들이 이용하기 쉬운 배후주거지여서 풍부한 실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다.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는 전 세대가 인기 높은 전용면적 54~84㎡형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또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해 있고, 4-Bay 설계가 적용돼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 차를 없앴으며, 다양한 조경 특화 설계를 적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웰빙 주거가 가능하다.


한라비발디가 자랑하는 교육특화설계가 단지에 적용됐다. 또 멀티룸, 드레스룸, 팬트리, 서재 등을 넣은 평면특화설계가 반영돼 다른 단지의 아파트보다 같은 면적이라도 더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등으로 재택근무나 비대면 수업 등으로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실내공간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주변에 차암근린공원을 비롯한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인근에 삼성어린이집이 있고 초등학교 부지도 계획되어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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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는 세대주 및 주택 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아산시 및 전국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시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일대에 7월 중에 마련될 예정이다.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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