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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2년까지 낙동강 대동생태공원 내 여가녹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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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2년까지 낙동강 대동생태공원 내 여가녹지 조성 경남 김해시가 낙동강 대동생태공원 내 여가녹지를 조성하고 있다.[이미지출처=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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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는 낙동강 대동생태공원 내 개발제한구역을 시민 여가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대동생태공원 내 9만㎡(2만7225평)에 30억원을 투입해 야생화정원, 잔디광장, 갈대숲 단지 등을 2022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시는 희망 일자리 근로자 50명을 투입해 잔디광장 내 잔디를 식재 중으로 4개월 동안 4000명의 인력을 투입하는 효과를 발생해 지역민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일반 공사계약을 진행했을 때와 비교해 2억원의 사업비 절감이 기대된다.


생태공원 주변은 대동화훼단지, 수안마을 수국 축제 등 볼거리가 다양하며 대동 국수거리, 횟집 등 먹거리 또한 많이 있고 대동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있어 이번 사업과 시너지로 김해 동부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쉼터 제공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곤 시장은 “대동생태공원 내 친환경적이고 다목적의 여가 공간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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