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 광진구 고교 학생 5명 확진…7월6일까지 등교중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20일 확진 이후 4명 추가 확진

서울 광진구 고교 학생 5명 확진…7월6일까지 등교중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9명으로 이틀째 400명대를 유지한 2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 광진구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다음달 6일까지 2주일간 등교를 중단한다.


2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진구의 고등학교에서 지난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후 4명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자 5명은 모두 학생이다.


첫 확진자는 의심증상이 나온 20일 검사를 받고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교는 7월6일까지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을 한다.



3월 개학 이후 서울 학교 누적 확진자는 1631명이다. 전날보다 확진자 13명이 늘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