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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씨름 성지 조성 위해 '씽크탱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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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씨름진흥협의회 위촉식 개최

창원시, 씨름 성지 조성 위해 '씽크탱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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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22일 '씨름 성지, 창원' 조성의 씽크탱크 역할을 할 창원시 씨름진흥협의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했다.


창원시 씨름진흥협의회는 창원 씨름 진흥 전반에 관한 협의와 자문 역할을 한다.


이날 위촉식은 시가 지난해 2월 '씨름 성지, 창원' 조성 계획을 발표한 이후 앞으로의 방향과 간과해서는 안 될 사항들을 논의했다.


당연직 의장인 창원시장을 대신해 부의장으로 이승삼 전 대한씨름협회 사무처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승삼은 수락 인사에서 "내 이름 석 자와 씨름은 항상 붙어 다녔다"며 "이제 고향 창원(마산)이 씨름 본고장으로서 명성을 되찾고 나아가 대한민국 씨름의 성지가 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시장은 "앞으로 창원시가 명실공히 대한민국 씨름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씨름이 지역 대표 스포츠 문화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지혜와 협력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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