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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고양·구리에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2곳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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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동지구 광역 교통망 등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 기대
구리갈매지구 내 현대엔지니어링 지식산업센터 최초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고양·구리에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2곳 분양 현대 테라타워 DMC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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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8일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와 구리시 갈매동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에 들어서는 ‘현대 테라타워 DMC’는 지하 2층~지상 15층, 연면적 138,482m² 규모로 지어지며,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함께 조성된다. 이는 상암 월드컵 축구 경기장(라인 안쪽 기준 총면적) 약 19개를 합친 크기다.


업무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층별 휴게공간과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1층은 분수광장, 산책로, 키즈파크 등으로 구성되며 7층에는 약 140m의 조깅트랙, 조경시설, 휴게시설,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서는 ‘워라밸 루프탑’ 공간이 조성된다. 11층 옥상공간의 경우 전망데크, 휴게소, 스트레칭 데크, 조경시설 등이 선보이는 ‘스카이 파크’로 계획돼 여유로운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 센터, 카페테리아, 공유 라운지, 층별 휴게공간 및 소회의실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청약 접수를 받고,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고양·구리에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2곳 분양 현대테라타워 구리갈매 조감도.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3805㎡ 규모의 복합 비즈니스센터로 조성된다.


먼저 최근 1인 창업 증가세에 맞춰 업무와 휴식의 기능이 복합된 소규모 특화 상품으로 라이브오피스를 조성한다. 라이브오피스는 사무실 공간 내에 화장실과 다락 등을 설치해 업무와 휴식이 가능한 복합사무실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8층에는 화물차량으로 바로 물류 이동이 가능해 업무 효율성이 높은 드라이브인 지식산업센터로 조성한다. 직선형 램프 및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시스템으로 물류 이동에 최적화했으며 최대 6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은 물론 넓은 개방감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최고층인 지상 9층~지상 10층에는 업무 능률을 높이기 위해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한 업무형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일부호실에는 테라스 설계가 적용되며 다양한 평형대 계획으로 기업체의 규모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입주사 임직원들을 배려해 풍부한 커뮤니티 공간도 배치한다. 세미나실, 커뮤니티라운지,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실, 샤워실, 클럽라운지, 휴게공간과 회의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또 단지 내에는 지하 2층 단풍 정원을 비롯해 1층 커뮤니티가든, 8층 스퀘어가든, 9층 빛의 정원 등 녹지의 휴게 공간을 조성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이미 검증된 입지에 지식산업센터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기업들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많은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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