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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동반 성장 ‘2021 가맹점 소간담회’ 전국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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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동반 성장 ‘2021 가맹점 소간담회’ 전국 순회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사동점에서 개최된 동반 성장 위한 ‘2021 가맹점 소간담회’에 참석한 임금옥 bhc치킨 대표(앞줄 가운데)와 본사 임직원, 가맹점주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hc치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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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bhc치킨은 이달 한 달간 전국 지역별 가맹점 간담회를 열고 동반 성장을 위한 가맹점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bhc치킨은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사동점에서 임금옥 bhc치킨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지역 가맹점 사업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장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와 본사의 경영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임 대표는 “대외적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이 기대된다. 이는 소비자와의 접점 현장에서 열정을 아끼지 않는 가맹점 사업주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가맹점과 함께 더 큰 성장과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본사와 가맹점은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고객 중시 경영과 운영에 뜻을 같이 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통해 이를 구체화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간담회는 참석자 모두가 발열체크와 손소독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달 초 진행된 대전·충청 지역의 소간담회를 시작으로 수도권 일부 지역과 광주·전라, 강원, 대구·경북, 부산·경남, 제주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비롯해 경영 성과와 지속적인 미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이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서게 된다.



한편 bhc치킨은 진정한 상생은 본사의 투명경영과 신뢰를 기반으로 가맹점들이 안정적이면서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으로 보고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더욱 강화해 현재의 성장세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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