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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직권남용 혐의로 윤석열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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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직권남용 혐의로 윤석열 수사 착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 개장식 겸 이회영기념관 개장식에 참석,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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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유력 대권주자로 떠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수사에 착수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4일 윤 전 총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정식 입건·수사 중이다.


윤 전 총장의 혐의는 이른바 '옵티머스 사건' 불기소와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교사 사건 조사·수사 방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는 이 사건과 관련해 고발장을 제출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에 이같은 사실을 통지했다. 앞서 사세행은 지난 윤 전 총장 등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한 바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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