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백신 접종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음 달부터 접종자에 한해 단체여행을 허용한다는 소식에 항공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54분 기준 티웨이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6.91% 오른 4335원에 거래됐다. 이외에도 진에어(6.15%), 대한항공(5.50%), 티웨이홀딩스(3.62%), 제주항공(3.41%), 한진칼(1.67%)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 상황이 안정된 국가들과 협의를 거쳐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 한해 이르면 7월부터 단체여행을 허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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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는 “국가 간 이동이 오랫동안 제한돼 항공·여행업계는 심각한 타격을 입었으며 해외여행 재개를 희망하는 국민이 많아지고 있다”며 “접종을 마치고 출입국 시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면 별도의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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