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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1년 지역형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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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생활문화 주체 참여로 '다시, 마을에서', 2억3000 국비 지원

창원시, '2021년 지역형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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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성호생활문화센터가 '2021 지역형생활문화 활성화지원시범사업'에 선정돼, 생활 문화 주체 발굴 및 관계망 형성으로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초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공공 또는 민간단체와 시설이 대상이다.


다양한 생활 문화 주체·활동·공간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형생활문화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28개 단체가 신청한 결과, 창원시를 포함해 최종 5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2억3000만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창원시와 총 13개의 지역 내 다양한 주민조직과 마을문화시설,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창원시 문화 도시지원센터가 협력해 추진한다.


이 사업의 주관 단체인 창원시 성호생활문화센터는 2019년 11월 운영 수탁자 모집에 선정된 지역문화공동체 경남정보사회연구소가 운영하고 있다.



심재욱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문화센터를 비롯한 생활문화기반시설의 활성화 통해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내 다양한 생활문화를 발굴·확장해 나가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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