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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소상공인 위드(with)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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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활성화로 지역 상권 활력 기대

거창군 소상공인 위드(with) 캠페인 동참 소상공인 위드(with) 캠페인 동참 [이미지출처=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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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3일 부군수실에서 가진 최영호 부군수와 하선영 경남도 소상공인연합회 제로페이 활성화 지원사업단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 위드(with)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임을 밝혔다.


소상공인 위드 캠페인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경남 소상공인연합회가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제로페이 결제 인식을 개선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에 도움이 되고자 자치단체와 함께(with)하는 캠페인이다.


군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했으며, 소상공인 고령화로 제로페이 인식이 부족한 개별 상가를 방문해 상용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군에 등록된 제로페이 가맹점은 21년 4월 말 기준 1640개소이며, 제로페이 사용 시 가맹점은 결제수수료 0% 혜택을 받게 되고, 소비자도 소득공제 30%를 받을 수 있다.


하선영 지원사업단장은 “거창군에서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최 부군수는 “앞으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제로페이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기업 제로페이와 모바일 거창사랑상품권을 많이 이용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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