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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창업연당 출신 5개 기업, 국가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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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사업계획 수립 지도 성과

순천시 창업연당 출신 5개 기업, 국가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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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의 창업지원시설인 ‘창업연당’출신 5개 기업이 중소기업벤처부가 시행하는 예비·초기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선정된 5개 기업은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1억원 이내의 사업화 자금을 받게 됐다.


이번 쾌거는 시의 창업육성 정책에 따라 설립된 창업연당이 시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특허출원 지원을 통한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통해 얻어진 결과다.


창업연당에서는 예비창업자의 창업지원과 함께 창업초기 10여개 기업이 입주하여 창업보육을 통한 사업화에 힘을 쓰고 있다.



순천 창업연당 최근영 센터장은 “순천시 창업연당은 스타트업 중심의 산업구조 대전환과 청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혁신성장 지원기관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면서 “뛰어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든든한 창업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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