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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확진자 19명 추가 발생 … 김해 유흥주점 發 여전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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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확진자 19명 추가 발생 … 김해 유흥주점 發 여전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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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3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전날 오후 5시 이후 확진자 1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 9명, 진주 3명, 창원·합천 각 2명, 사천·남해 각 1명이다.


김해 확진자 중 5명은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로 양성 판정을 받고 4707~4709, 4722, 4723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었다.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으로 양성 판정을 받고 4719, 4720번으로 분류됐다.


1명은 김해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고 4718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김해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창원 확진자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고 4711번으로 분류됐다.


1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의 지인으로 양성 판정을 받고 4716번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1명은 해외입국자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고 4717번으로 분류됐다.


진주 확진자 3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4713~4715번으로 분류됐다.


합천 확진자 2명 중 1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의 지인으로 양성 판정을 받고 4705번으로 분류됐다.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4710번으로 분류됐다.


사천 확진자 1명과 남해 확진자 1명은 스스로 증상을 느껴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4706, 4712번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4720명(입원 182명, 퇴원 4522명, 사망 16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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