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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농수산 유통 활성화 '중장년 인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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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50+포털에서 지원 접수… 7월부터 월 57시간 3개월 간 활동 예정

서울시50플러스재단-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농수산 유통 활성화 '중장년 인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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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협력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농수산 유통업계 및 지역 산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50+지역상생인턴십’ 사업을 마련하고 31일(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50+지역상생인턴십’ 참여자는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농수산물 유통분야에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산지 개척,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온라인 홍보 등 분야별 전문 업무와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지역상생 분야의 일경험이 가능한 ‘50+지역상생인턴십’에 지원하고 싶은 서울 거주 시민은 31일부터 50+포털에서 모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해우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귀촌, 지역상생 등에 대한 관심이 많은 50+세대의 수요를 반영, 새롭게 시도되는 사업”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며 지속가능한 모델 구축을 통해 50+세대와 기업·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특별시가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 가락시장, 강서시장, 양곡시장 관리 및 운영을 통해 서울시 소요량의 50%에 달하는 연간 약 320만톤의 농수산물을 공급하며, 전국 농수산물 유통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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