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28일 현대차가 전기차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 위해 내연기관 차량 모델수를 줄인다는 외신 보도로 현대차와기아가 동반 강세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10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4.31% 상승한 2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4.58% 뛴 8만4500원을 기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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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로이터통신은 전날 현대차가 기존 석탄·석유·천연가스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모델의 50% 감축하는 전략이 지난 3월 최고 경영진에 의해 승인됐다고 보도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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