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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그린파워, 90억원 규모 해창만 수상태양광 기자재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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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대한그린파워는 공시를 통해 디엔아이코퍼레이션과 90억원 규모의 해창만 수상태양광 케이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일주일 동안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3건의 계약을 체결해 연이은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며 “유지보수 계약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수주 잔고는 855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대한그린파워는 모회사 대한그린에너지와 총 285억원 규모의 EPC 및 기자재 공급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해당 계약으로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에 위치한 상하리 태양광발전소와 주민태양광발전소에 대한 기자재 공급 및 설치, 시운전을 대한그린파워가 담당한다.



박근식 대한그린파워 대표는 “조만간 착공 예정인 초대형 해상풍력 프로젝트 시작 전까지 중소형 규모의 태양광 및 육상 풍력 프로젝트에서 EPC 및 기자재 유지보수 계약이 이어질 것이다”며 “회사의 본격적인 성장을 견인할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도 조만간 좋은 소식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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