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 부문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여름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럭키슈에뜨는 ‘먼세븐(MON7)’을 통해 ‘긍정적인 기운’ 테마의 여름 신상품을 출시한다. MON7은 매월 신제품을 온라인에서 7일전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신상품은 브랜드만의 체크 패턴을 활용해 원피스, 블라우스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럭키슈에뜨는 기존 VR(가상현실)런웨이 형식에서 이번 시즌 ‘럭키타운’으로 새단장 했다. 각각 다른 공간에서 모델 한소희가 아이템을 색다르게 소화해 공간을 이동하며 색다른 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제품 클릭 시 구매 페이지로 연동된다.
한편, 럭키슈에뜨는 올해 월 평균 130%씩 전년 대비 매출이 신장하며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배우 한소희를 모델로 하는 럭키슈에뜨는 온라인 채널에서의 색다른 체험공간을 운영하고, 발빠른 신제품 출시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셔링 디테일 데님 점프수트는 3주만에 완판돼 재주문에 들어가는 등 현재 판매율 110%를 기록하고 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