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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쌀 ‘십리향’ 출시…“집밥족 입맛 돋우는 신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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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쌀 ‘십리향’ 출시…“집밥족 입맛 돋우는 신품종” 롯데마트가 오는 13일부터 전 점에서 신품종 쌀 ‘십리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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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3일부터 전 점에서 신품종 쌀 ‘십리향’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십리향은 전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전북지역의 신품종 쌀로 ‘십리 밖에서도 향이 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제품은 구수한 향미와 더불어 쌀알이 작고 식감이 부드럽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병충해 등의 피해를 입지 않고 쌀의 형태를 온전하게 유지하고 있는 쌀을 일컫는 완전립 비율이 96% 이상인 특등급 완전미로 구성됐다. 완전립 비율이 높을수록 밥알이 탱탱하고 찰지기 때문에 고품질 쌀로 분류가 된다.


롯데마트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십리향 10kg을 기존 판매가에서 8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집밥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며 신품종 쌀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국내에서 개발한 신품종 쌀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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