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도 주재 韓 기업 관계자 164명 특별기편으로 3차 귀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인도에 머물던 한국 기업 관계자 164명이 9일 특별기편으로 귀국했다.


출장 등의 이유로 인도에 있던 우리 국민을 태우고 뉴델리에서 출발한 아시아나항공의 특별운항편(OZ 7683)이 이날 오전 8시 2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앞서 지난 4일 교민 172명이 첸나이에서, 7일 교민 등 203명이 벵갈루루에서 입국한 데 이어 3번째 귀국이다.


이번 뉴델리발(發) 특별기에는 대부분 삼성디스플레이 공장 신축 관련 출장 인력이 탑승했으며, 교민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탑승 예정 인원은 애초 171명이었으나, 최종 164명으로 줄었다.



2주간 격리생활(시설격리 7일 + 자가격리 7일)을 하면서 국내에서 총 세 차례 진단검사를 받는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