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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가족 신발 버리는 CCTV 확보…사실관계 파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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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가족 신발 버리는 CCTV 확보…사실관계 파악중 [이미지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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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서울 한강공원 근처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의 가족이 당시 A씨가 신고 있던 신발을 버린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경찰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A씨 가족이 신발을 버리는 모습이 담긴 CCTV를 확보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A씨의 신발이 버려진 것과 관련 A씨 아버지의 진술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정민씨의 아버지 손현(50)씨에게 "바지와 옷에 흙이 많이 묻었다"는 이야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손씨는 A씨의 아버지에게 신발을 보여달라고 했지만 "신발을 버렸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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