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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리, 45년 기술력 담은 ‘케이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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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리, 45년 기술력 담은 ‘케이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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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45년간의 기술력을 집약한 스포츠 안경 ‘케이토’를 전세계 시장에 동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오클리 케이토는 얼굴의 윤곽을 따라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형태의 기능성 안경이다. 개발 과정에서 미식축구 선수 패트릭 마홈즈, 프로 사이클링 선수 마크 카벤디시, BMX 라이더 나이젤 실베스터, 인디카 레이싱 선수 조셉 뉴가든 등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을 대상으로 내구성 및 퍼포먼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선수들의 반응을 토대로 기능을 더했다.


오클리 레이크 시스템은 템플(선글라스 다리)의 각도를 세밀하게 조정해 렌즈가 얼굴에 밀착되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함께 제공되는 멀티플 노즈패드는 코받침을 다양한 사이즈로 교체할 수 있는 옵션이다.또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며, 활동시에도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케이토는 그간 죠브레이커부터 수트로, 레이다락 등 고기능성 스포츠 아이웨어를 선보여온 오클리가 45년 스포츠 아이웨어 명가로서의 노하우를 집약해 선보이는 혁신적 디자인 제품”이라며 “시야의 한계를 극복한 파격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 스포츠 퍼포먼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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