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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장관, 5G 中企 방문 격려 "5G+ 융합생태계 구축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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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노와이어리스 본사 방문
대표 제품은 무선망 최적화 솔루션

최기영 장관, 5G 中企 방문 격려 "5G+ 융합생태계 구축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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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G 부문 강소기업 이노와이어리스를 방문했다.


최기영 장관은 7일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이노와이어리스 본사를 방문해 기술 수준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노와이어리스는 5G 무선 네트워크의 성능 저해 요인을 파악·분석하는 무선망 최적화 솔루션 분야에 특화돼 있다. 과기정통부 지원을 받아 5G용 휴대용 계측 장비를 국내 최초로 개발·상용화했다. 매출액은 930억원으로 이 중 수출액은 전체 62%인 578억원에 달한다. 고용인력은 304명으로 2017년 228명 때보다 3분의1 이상 늘었다. 주요 제품은 무선망 최적화 솔루션 외 5G 계측장비, 스몰셀 솔루션 등이다.


최기영 장관은 "디지털 뉴딜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서는 5G를 기반으로 한 산업의 혁신과 국가 디지털 전환이 중요한 과제"라며 "정부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의 성과를 세계 최고 5G+ 융합생태계 구축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올해를 5G+ 융합생태계 조성의 원년으로 삼고 장비·디바이스 기업의 경쟁력 제고, 5G 융합서비스 활성화 등 국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방안을 추진 중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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