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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자살인식 개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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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자살인식 개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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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동국대학교가 자살인식 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동국대는 오는 7일 오후 2시 동국대 문화관 덕암세미나실에서 '불교계 자살 인식 개선 실천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신성현 동국대 생사문화산업연구소장이 제시한 ‘불교계 자살인식 개선방안 고찰’을 바탕으로 선업스님(불교상담개발원장)이 '불교계 자살인식 개선 실천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맡는다.


종교계는 생명을 중시하는 28개 시민단체로 결성된 생명운동연대와 힘을 합쳐 3월25일을 ‘생명존중의 날‘로 선포했다. 이어 7대 종단은 한국종교인연대를 중심으로 자살예방 실천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종교계, 학회,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릴레이 생명운동포럼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10회 연속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 장소에서는 지난 ‘생명존중의 날’부터 시작된 3만명 생명존중 서약식도 SNS 서약과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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