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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멕시코 고가철로 붕괴 사고에 위로 서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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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멕시코 고가철로 붕괴 사고에 위로 서한 보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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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멕시코시티 메트로 12호선 구간의 고가철로 붕괴 사고와 관련, 위로 서한을 보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6일 "문 대통령이 지난 5일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앞으로 위로 서한을 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4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고가철도가 붕괴돼 지하철이 추락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사망자는 24명, 부상자는 79명에 달한다.



문 대통령은 위로 서한에서 "이번 사고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와 손실이 발생한 것이 안타깝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의 뜻과 함께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또 사고의 조기 수습을 기원하고 "피해자와 유가족, 멕시코 국민 모두가 충격과 슬픔에서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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