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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육박람회 17일부터 개최…220여개 기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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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교육 콘텐츠·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관련 서비스·제품 소개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17일부터 개최…220여개 기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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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 교육 전시회인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오는 17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220개 기업들이 에듀테크와 교육 콘텐츠,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관련 서비스와 제품 등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EBS ▲네이버클라우드 ▲넥스트챌린지 ▲로보로보 ▲에스에이엠티(애플 총판) ▲캠퍼스멘토 ▲코더블 ▲크레이지 ▲퓨너스 ▲효성아이티엑스 ▲휴테코 등 총 220여개 기업이 참가를 확정했다.


이번 전시회는 ‘교육이 미래다(Education is Future)’를 주제로 최근 각광받는 에듀테크 산업의 성장 방향성과 글로벌 교육 시장의 트렌드를 다룰 예정이다.


참가기업 중 스마트 인공지능(AI) 로봇과 코딩 블록을 설계하는 기업 ‘큐브로이드’는 놀이를 통한 코딩과 로봇 조작 원리에 대해 이해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일본 기업·학교 온라인연수 1위 기업인 ‘네트러닝’은 디지털증명·인증서의 기능을 하는 오픈배지 특장점과 효과에 대해 선보인다.


평생학습도시 간 상호 공유와 협력을 목적으로 177개 도시와 75개 교육지원청이 소속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전시회를 통해 ‘평생학습 플랫폼의 새로운 변화’라는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 세계 각국의 교육기업이 원격으로 참석하는 '글로벌 스마트 러닝' 부스도 운영된다. 덴마크와 헝가리, 일본, 호주 빅토리아주, 스웨덴, 핀란드, 이스라엘 등 각 국의 대표 에듀테크 기업과 교육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각 나라를 대표하는 교육 콘텐츠를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17일과 18일에는 국내외 교육산업의 저명인사들이 모이는 ‘국제 교육 컨퍼런스(EDUCON 2021)’를 동시 개최해 세계 교육 시장의 현황과 트렌드에 대해 소통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 교육 환경의 변화를 논의하는 ‘플래너리 세션’과 디지털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소개하는 ‘테크니컬 세션’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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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기업 대상으로 해외 비즈니스를 위한 온라인 수출 상담회,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현장 라이브 스트리밍 등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행사와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 학생들을 위한 로봇 체험행사와 AI 코딩체험 스쿨, 학부모들을 위한 입시전략세미나와 초등학부모 강연회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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