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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과학대학교 성인학습자 지원센터, 지역 유관단체와 산학협력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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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과학대학교 성인학습자 지원센터, 지역 유관단체와 산학협력 협의회 개최 목포과학대학교는 지역 기관 단체와 산학협력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목포과학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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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목포과학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최근 지역 유관단체 중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자원봉사활동 등과 관련된 기관 단체와 산학협력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육부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LIFE 사업)의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고용노동부 목포고용센터, 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 등 12개의 기관과 산업체가 참여했다.


목포과학대학교 박성수 성인학습자 지원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목포과학대는 지역의 성인학습자에게 취업 교육, 전직 교육 등 중장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며 “이러한 사업에 지역의 관련 기관단체 협조가 매우 필요한 사항이라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관과 단체, 산업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행사 전 목포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 등 4개의 관계기관과 산학협력 협약(MOU)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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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과학대의 미래융합학부는 휴먼융합복지과와 건설융합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년 동안 교육부로부터 매년 약 9억원의 지원을 받아 성인학습자의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교육환경 개선, LIFE 장학금 지급, 취업 및 창업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kidpak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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