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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교수 확진…학내 감염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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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교수 확진…학내 감염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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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전남대학교 교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생과 교직원 등의 추가 감염이 우려된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대 등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전남대 소속 50대 교수 A씨가 확진돼 광주 232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지난 19일 양성 판정을 받은 전남 1008번이다.


지난 14일 광주 북구 소재 한 호프집을 방문한 A씨는 전남 1008번과 이동 동선이 겹치면서 감염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


전남대에서 A씨와 접촉한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선 검사가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A씨의 추가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A씨가 출입한 대학 건물에 대한 방역소독과 현장조사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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