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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아이스크림에듀, 실감형 AI 튜터로 학습 효율 올리고 코로나 위험 낮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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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아이스크림에듀가 강세다. 올 3월 개학 이후 전국 교직원·학생 신종 코로나19 확진자가 19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스크림에듀는 14일 10시7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6.90%(600원) 오른 9300원에 거래됐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날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올해 새 학기 개학 이후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1900여 명에 달하고 있다"며 "최근 3주간 전체 연령 대비 학령기 연령의 확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가 커지면서 교육 현장에선 원격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초등학생 전학년 학생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중학교 전학년 및 미취학 연령대를 위한 콘텐츠를 추가·확장했다.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학습 분석 서비스인 'AI생활기록부'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음성인식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의 'AI튜터' 기능을 탑재했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는 신규 단말기를 출시해 학습자에게 높은 수준의 디지털 교육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최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학습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 유아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 직업교육, 평생교육으로 이어지는 학습의 성장과정을 학습자의 생애주기로 인식하고 각 교육 단계별로 필요한 맞춤형 학습과정과 진로, 적성, 진학 준비과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에 관한 특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끊김없는 학습경험을 학습자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음성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형태의 AI 튜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이용해서 학습자와 상호작용하는 방법과 요소기술을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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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는 스마트러닝 환경에 최적화된 전용 학습기와 방대한 디지털 멀디미디어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실감형 AI튜터 '아이뚜루'를 선보였다. 학습 상황에 맞춰 코칭이 필요할 때 능동적으로 실행해 가이드하며 필요한 사항을 음성대화로 해결해주는 인공지능 학습 튜터 서비스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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