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포토]강서구장학회, 소외계층 학생 가르칠 멘토 장학생 35명 선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포토]강서구장학회, 소외계층 학생 가르칠 멘토 장학생 35명 선발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은 30일 오후 5시 강서평생학습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지역사회기여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재)강서구장학회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 지역사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지역사회기여 장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 기여 장학 참여 학생들은 지역내 초·중·고교생 멘토가 돼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에서 학습지도, 예체능 교육, 진로탐방, 고민 상담 등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우수한 학생들의 지원이 많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규모를 확대해 총 35명을 최종 선발했다.


참여 학생들은 오는 4월부터 9개월간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에서 학습활동 지원, 고민 상담 등 멘토 활동을 하게 되며, 최대 120만 원 장학금을 지원 받는다.



노현송 구청장은 “우리 지역 어린 학생들의 든든한 선생님이자 상담자로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되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활동이 참여 학생들에게 더 큰 성장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