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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바닥재, 레드닷 디자인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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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바닥재, 레드닷 디자인상 받아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한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헤리티지세라믹'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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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LG하우시스의 상공간용 타일 바닥재 LG 지인(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제품이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았다고 회사가 30일 밝혔다.


이번에 본상을 받은 제품은 ‘우드앤메탈’과 ‘헤리티지세라믹’ 등 2개 제품으로 서로 다른 소재를 조합한 패턴 디자인을 바닥제로 구현한 점, 세라믹 소재 본연의 질감과 패턴을 기존보다 사실감있게 표현해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두 제품 모두 고밀도 표면처리로 긁힘에 강하고 하부 바닥의 콘크리트 굴곡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전사현상을 최소화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바닥재 디자인과 오목한 모양의 엠보싱을 일치시키는 연속동조엠보 공법으로 천연소재의 질감을 표면에 최대한 사실적으로 인쇄했다는 평을 듣는다.



LG하우시스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상 14건을 비롯해 iF디자인상 32건, IDEA 디자인상 8건 등 국제 디자인상 54건을 받았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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